다섯번째 클래식 음악 방송 자료입니다.

팬플루트 연주곡

- 제임스 라스트, 콘월의 아침(4‘1“)

 -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파파게노의 아리아 ‘나는 새 잡는 사나이라오’(1‘53“) 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https://youtu.be/HG_RkBhGKko

안녕하세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진말 친구들/

  5월은 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날 중 하루가 있는 달이지요. 내일은 여러분의 날인 어린이 날입니다. 축하합니다. 즐겁고 신나는 하루 보내세요.

    5월은 클래식을 감상합니다. 오늘 보내드리는 클래식 악기 연주는 팬플룻이예요. 호레아 크리산의 연주로 제임스 라스트의 ‘콘월의 아침’과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파파게노의 아리아 ‘나는 새 잡는 사나이라오’를 감상하겠습니다.

    팬플룻은 고대 그리스시대 때부터 연주되었던 역사가 아주 오래된 악기랍니다. 대나무나 갈대로 만드는데 깊은 감성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음색을 갖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악기예요. 하지만 연주하기가 쉽지는 않답니다. 오늘 감상하는 팬플룻 소리가 너무 좋아서 배우는 친구가 있을수도 있겠지요.

    첫 번째로 듣는 콘월의 아침은 경음악으로 많이 연주되는 곡이고 두 번째 파파게노의 아리아는 굉장히 유명한 곡입니다. 첫 소절만 들어도 ‘아~~ 이 곡~~’ 할거예요.

    교장선생님과 함께 음악 들으면서 클래식, 국악과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 사귄 팬플룻 친구와 즐거운 하루 만드세요. 함께 감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