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는 진말친구들~~

새 학년이 된 지 2주일이 지났어요. 옆에 앉아 있는 친구. 그리고 담임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학교 생활하고 있나요 ?

오늘 보내드리는 클래식 음악은 피아노 연주예요. 우리 진말 친구들 거의 모두가 알고 있는 동요 ‘과수원길’을 박종화 님의 연주로 감상하고, 텔레비전이나 휴대폰에서 흘러나오는 멜로디로 익숙한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정명훈 님의 연주로 감상하겠습니다.

분명 한 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는데 마치 여러 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는 듯한 착각이 들어요.

오늘부터 피아노 배워보면 어때요 ? 혹시 알아요, 우리 진말 친구들 중 누군가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어 후배들에게 멋진 연주를 들려주게 될련지... 함께 감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