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 - 클래식 8
- 오펜바흐 - 자크린느의 눈물
- 림스키 코르사코브 - 왕벌의 비행
첼로 - 장한나
안녕하세요. 높임말이 자연스러운 진말친구들.
오늘은 첼로 연주를 감상하겠습니다. 첼리스트 장한나의 연주로 오펜바흐의 자크린느의 눈물과 림스키 코르사코브의 왕벌의 비행을 감상하겠습니다.
첼로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갖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하지만 악기가 커서 연주하기가 쉽지 않아요. 연주가 어려운만큼 매력적인 소리를 들려준답니다.
자크린느의 눈물은 작곡가 오펜바흐가 돌아가신 후 발견된 곡이예요. 서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곡으로 슬픈 노래를 부르는 듯 하답니다.
두 번째 곡 왕벌의 비행은 바이올린이나 피아노 등 여러 악기로도 연주되는 인기곡이랍니다. 짧지만 잠시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활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비루투오소의 연주를 만나보세요.
멋진 첼로 연주와 함께 신나는 하루 만드세요. 같이 감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