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나운 태풍 하나도 무섭지 않는 진말친구들

오늘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음악은 우리 가곡입니다. 이수인님의 내 맘의 강물을 테너 김성현의 노래로 감상하겠습니다.

우리 가곡도 여러분이 자주 듣는 가요처럼 좋답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부터 좋다고 느끼지지 않을 수 있지만 조금만 듣다보면 가요보다 더 좋다고 느낄지도 몰라요.

우리는 좋아하는 것만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과목은 열심히 하는데 싫어하는 과목은 안하는 것도 비슷하지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다보면 여러 가지 것들을 경험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답니다. 학생 시절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 뿐만아니라 싫어하는 것까지 다양한 것들을 접해서 나의 힘과 역량을 키워야 할 때랍니다.

오늘 교장선생님이 가곡이라는 새로운 것을 소개했으니 여러분들도 지금까지 하지 않았거나 싫어하는 것을 해보는 하루 만들어보세요. 함께 감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