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조금은 안정권에 들어서고 있는 듯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학교 오는 날도 더 많아졌어요. 우리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 다닐 수 있도록 서로 조심하고 노력해요.

오늘은 오페라 아리아를 감상하겠습니다.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거리의 만물박사를 베이스 박정민님과 이마에스트리 합창단이 부릅니다. 한 사람이 부를 때와 합창단이 부를 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느 부분이 더 맘에 드는지 주의깊게 들어보세요.

같은 것도 형식이 달라지면 다르게 다가옵니다. 여러분도 어떤 모습으로 친구들에게 다가갈지, 나를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보고 변화시켜 보는 하루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감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