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음악방송 - 국악10
- 김용우 : 혼의 소리 아리랑
https://drive.google.com/file/d/1bCGsl0u9r0QBfGQiHS6dXW2Z3rbPyNpX/view?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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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가오는 추위도 무섭지 않는 진말 친구들~~
오늘 감상할 우리 소리는 소리꾼 이용우 님과 합창단이 함께하는 혼의 소리 아리랑입니다.
여러분 랩이라는 장르 알고 있나요. 최소한의 리듬을 사용하고 빠른 말로 말하듯이 노래하지요. 우리 소리에도 랩과 비슷하거나 더 빠른 속도로 말하듯이 노래하는 부분들이 많답니다. 판소리에서도 자주 등장하구요 오늘 이용우님의 노래에서도 잠깐 등장해요. 자막으로 가사가 나오긴 하지만 뭐라고 말하는지 자세히 들어보세요.
오늘 듣는 아리랑은 여러분이 지금까지 들어왔던 아리랑과는 조금 차이가 있답니다. 어떤 부분들이 차이가 있는지 찾아보고 선생님에게 말해주세요. 교장선생님에게 말해줘도 좋구요.
날이 추워지고 있어요. 코로나19도 여전히 활개치고 있는데 독감이라는 녀석이 슬금슬금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큰 요즘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친구들과 씩씩하게 재미있게 보내는 하루 만드세요. 함께 감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