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 https://youtu.be/fxjfPz-BP0s
구글드라이브 : https://drive.google.com/file/d/11GGaEVb6wAJLoeKQ_IAPzhj7P3TGgrAZ/view?usp=sharing

  안녕하세요~~  추워지는 날씨도 아무렇지않은 진말친구들
  오늘은 오페라 아리아를 감상하겠습니다.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 중 어느 갠 날을 소프라노 한지혜님의 소리로 들어봐요.
  오페라는 여러분에게 친숙하지 않은 장르 중 하나지요. 오페라 한 편 전체를 감상한 진말 친구는 아마도 없을 듯 해요. 오페라는 2-3시간 공연되어 여러분들이 감상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어른들도 전체 감상이 힘들어 유명한 아리아들만 듣는 경우가 많답니다.
 푸치니는 널리 알려진 오페라를 여러 편 작곡했어요. 그 중 한 편이 나비부인데 서정적인 아리아들이 많답니다. 나비부인에서 가장 자주 불리는 아리아가 오늘 감상하는 어느 갠 날이예요. 소프라노의 맑은 음색과 함께 노래에 담겨있는 감정들을 느껴보면 좋은 감상이 될 듯 합니다.
  익숙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다 보면 익숙해지겠지요. 익숙해지면 좋아하게 되구요. 호기심과 도전이 함께하는 멋진 하루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감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