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마라탕을 급식에 넣어달라고 요청하는 학생들이 간혹 있습니다.
아직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며,
마라탕 섭취에 따른 어린 학생들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어서 급식에서는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마라탕을 급식에서 주지 않는건, 여러분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서가 아니고
 우리 학생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때문"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마음을 전하고자 자료를 만들어서 식당 뒷쪽에도 게시해 놓았습니다.
이해 부탁드릴께요!!